올해들어 처음본영화인데
너무 성의없게 쓴거같아서 다시 쓰겠습니다.

일단 써니를 너무재미있게봤는데
심은경이 나온데서
보러갔습니다.

그래서 피끓는청춘이랑 햇갈렸습니다.
복고풍 영화인줄알구요

박보영이나오네 써니에서 그애가 나오네
내기를 하다가 졌습니다.ㅜ 내돈 삼만이처넌ㅜ

롯데 시내마 조조로 봤는데
흠... 퍼스트클래스던가??
자리 좋네요  조조로 8000원 일반은 13000원

자 영화가 시작되고
나문희 여사님이 나오시고
성동일씨가 나오시고
슬기찡도 나오구

아... 입이 근질근질해!!
다 이야기하고싶어!!

심은경의 맛갈스런 사투리 ㅋㅋ
아주 귀엽더라구요 ㅎㅎ

써니 보신분들은 심은경이
미친척할때 기억하실겁니다...
영화보는내내 왤케 그장면이 다시 떠오르는지...ㅋㅋ

젊은은 소중하다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열심히 살자고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구요

엄마의 마음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네요

재미있고 감동적인 ㅎ 마지막에 반전도있고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