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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치에 대해 잘 모르지만.
게시물ID : sisa_484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뿐이
추천 : 4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26 21:44:00
오늘  이모저모  복잡하네요.
모바일 이라 두서 없는글 이라도
이해 바랍니다.

오늘 저희 동네에 통진당 이
연설 하러 왔어요.

그것도 좁은 길가 막아놓고 사람도 못 다니도록요.

저번에 야탑에 변호인 보러
극장  갔었는데  그 옆에서 이석기 석방
해 달라는  탄원서 받고 있더라구요.

그때도 좀 그랬어요.
플랜카드 에 여러분이 진정한
변호인 이라며  탄원 해달라고..

그런데 오늘도  변호인에 나온 
부림사건을  이석기 비롯 여러명이
당하고 있다면서..
연설 들어달라구.

지나가는 사람 붙들고 책자 나눠주고
그주변  상점 다니면서 호소 하더라구요.

저는 솔찍히 통진당 별로예요.

그냥  좀 보다가  가려는데  

삼십대 후반  되는  남자분이
팻말  들고 있는  할아버지 한테

달려가더니  쌍욕을 하면서
집어치우라고  폭력 취하는 액션을
취하더라구요..

팻말 들고 있는  젊은 사람은 쳐다도
안보고 팔십 가까운 할아버지 한테..

할아버지는  암말도 못하시고.

팻말에 박근혜 퇴진  어쩌구 써있었거든요.

통진당 정말 변호인 이라는
영화 나온다음 부터  자기네들이 
뭐라도 되는것 처럼 이용 해서
짜증 나고 그랬는데

오늘 할아버지 쌍욕 드시고
젊은사람 한테 맞을뻔 한거 보니
그냥 씁슬 하고 속상합니다.

이나라가 뭔가가 잘못 되어도 
단단히  잘못 됐구나 하는 생각에요..

우리 나라는 남.북 만 갈린게 아니구
여러가지로 갈려 있구나 .
오늘 새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모바일 이라 다시한번 두서 없는글
써서 죄송 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시는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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