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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그렇게 힘든가?
게시물ID : military_72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아온빌런
추천 : 17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54개
등록시간 : 2017/04/26 01:28:59

내가 안철수나 유승민이 저랬으면 말도 안해

홍준표인데
딱 봐도 잃을거 없고, 최대한 많이 던져서 하나만 걸려라 벼르는 양반인데
거기다 왜 걸려주느냐고 진짜 미치고 팔짝 뛰겠네

참모랑 비서들은 뭐했음?

관상을 보면 논란이 될만한 주제 던질거 같지 않았음??

이런 프레이밍을 매번 당하면서 왜 또 당해주느냐고
안철수나 유승민이 그런 질문을 던졌으면 내가 이해라도 하지
여기다 비아냥이나 맞불로 하면 욕먹으니까

상대가 홍준표인데!!!

[군 가산점제 동의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왜 대답을 함?

[홍 후보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러면 끝나는건데.


[먼저 물어봤잖습니까]
라고 말하거든

[본인도 생각을 정리 못하고 물어보시는겁니까?]
라고 역습을 하고


[찬성합니다]
라고 말하거든

[이미 위헌이 결정이 난 사안인데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받아치고


[반대합니다]
라고 말하거든

[군 장병에 대한 처우가 열악한 상황에서 단편적으로 찬성한다, 반성한다 논하기 어려운 주제 아닙니까?]
라고 하면 경우의 수가 다 나오는 허접한 견제인데


거기서 왜 페미니즘식 논리
[여성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라 반대한다]가 튀어나오느냐고요

미치고 환장하겠네
페미니즘이 문재인 후보까지 좀먹는걸 보네 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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