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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알바생에게 설램
게시물ID : freeboard_728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역쟁이
추천 : 0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20 04:28:23
얼마전에 집앞에 치킨집이 생겼더라고요

그 브랜드가 맛있다고 유명해서 먹고 싶었는데 지금까지 못먹어봐서

집앞에 그 치킨집이 생기고 나서 꼭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죠

몇일 전 첫눈 오던날 오늘은 꼭 그집치킨을 먹어야겠다고 다짐하고 시키려하는데

전화번호를 모르겠는거에요 ㅜㅜ

인터넷에 찾아봤지만 새로생긴곳이라 그런지 전화번호가 안나오더라고요

그래도 치킨을 포기할수없어서 집근처니 직접사오려고 생각하고 집을 나섰죠

치킨집에 도착후 치킨을 시킨후 치킨이 나올때까지 두근두근대며 기다리고 있었죠

그리고 15분정도 후 드디어 치킨이 나와계산을 하고 한손엔 치킨을 한손엔 콜라를 들고 나가려하는데

계산하던 알바생이 작은가게였지만 문앞까지 따라나와서 문을 열어주고 인사해주는데 이상하게 설레네요

별거 아닌일로 설렌거 이번이 처음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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