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장질 주의
두번째로 와보는 체스트! 수호천사 나와서 더 좋은 기분으로 시작!
그리고 작성자는 체스트 두번 다 상자에서 '똥'이 나왔다고 한다...안습
체스트는 비밀방도 이렇게 생겼더군요... 살짝 기대했었는데..
체스트까지 쫓아오는 연쇄할인마의 위엄 ㄷㄷㄷ
는 이전까지 한번도 스팀세일을 못먹었다는 증거죠... 주륵
보스방 앞에서 한컷!
신기하게 체스트에서 기존 템들보다 좋은 템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ㄷㄷ 투시안경이나 할로같은 것들 ㄷㄷ
똥이나 초코우유는...
보스 끝! 평타 데미지가 너무 안습이라 폭탄 연속으로 깼네요 ㅠㅠ
바뀐 타이틀 화면 ... 이제 템 해금 노가다 시작이군요ㄷㄷ...
중간중간에 켜놓고 잠수탄 시간도 있지만.... 총 플레이시간이 ㄷㄷ..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 게임이었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제일 신기했던게 ... 거지친구네요 ㅋㅋ
엄마나오는 스테이지 상점에서 팔길래 '더이상 돈 쓸곳도 없겠지' 하고 덥썩 샀는데 그 뒤로 슬롯머신들이 줄줄이 나오면서 ... 망했어요...
하지만 이 녀석이 막판에 알약이랑 카드(확실하지는 않지만;;)등을 떨구면서 막판에 제 역활을 하더라구요 ㄷㄷ
특히 방 깨고 뭔가 떨어지는 소리에 봤더니 조커카드가 뙇..... 이전에 엄마심장에서 맵 두개 합치는 저주 걸려서 계약 못하고 나온게 한이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줬더라구요... 그 길로 달려갔더니 666이 뙇!!! 덥썩 질렀죠...
진짜 은화랑 집어먹을때 욕 바가지로 햇는데.. 틈틈히 아이템 떨구는것도 나쁘진 않더군요... 다시 한번 생각해볼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