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집에서 반주를 시작하시면 기본 3~4병 어머니랑 단 둘이 드신게 8~9 병.. 정도에요
아버지는 74세 어머니는 64세신데 어머니 아버지 보고 술좀 그만마시라고 해도... 쎈걸 어떻게로 받아치세요..
저는 걱정되는데 저도 주량이 4~5병 되지만 술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좋아하지도 않고 그냥 이 날을 즐기자 할 때만
마시는 타입이에요.. 어머니 아버지 술 줄이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희 집안이 대대로 술이 엄청 쎄서..
더군다나 할머니도 간암으로 돌아가셔서 더 걱정이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