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데려가는 지인이 어리거나(청소년&대학생) 아예 1987의 사건을 모르는 분들을
데려가시거든 이걸 한번 보여주고 보면 더더욱 이해가 쉽게 될겁니다.
영화에서 배신자의 본명이 나와 버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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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말기...
선배가 집을 찾아온다. 선배는 현재 수배중이다..
재워 달란다..며칠 묵었다 가면 안되냐고 한다..당연히 계시라고 한다. 얼마라도 있으라고 말한다.
선배는며칠 묵다. 마련되 비신처로 가셨다.
시골 어머니 먹으라고 보내주신 밑반찬등을 싼다. 선배 비신처에 가져다 드렸다. 좋아 하신다.
그러던 어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