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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과 이단의 기본상식 (힘들게 댓글달아놓은 것이 아까워서요;)
게시물ID : religion_7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나라-
추천 : 7/4
조회수 : 67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3/02 01:51:50
댓글을 달아놨지만, 아무도 안 보시지 않을까 싶어서, 
조금이나마 모두에게 말씀드리고자 다시 댓글의 내용을 게시글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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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과 이단을 규정짓기 위해서는 명확한 "기준"이 필요합니다.
적절할 지 모르겠지만 예를 들자면(예를 든 것을 반박한다면 복잡해집니다;;),
170cm는 큰 키입니까, 작은 키 입니까?

이 문제에 대답도 기준이 없다면 논란만 있을 뿐 답은 없습니다.
기준에 의해서 크다, 작다를 나눌 수 있습니다.

160cm를 기준으로 본다면 큰 키 일 것이고, 180cm를 기준으로 본다면 작은 키 일 것입니다.

정통과 이단은 분별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기준을 어디에 두고 맞출 것이냐는 것입니다.

카톨릭의 교리와 교법에 기준을 둔다면 그에 맞지 않는 것은 전부 이단이겠죠.
성공회의 교리와 교법에 기준을 두어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기준 자체가 올바르지 않은 것입니다.

신앙의 기준은 "하나님과 성경말씀" 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요 4:24)이시지만, 자신의 뜻을 사람을 통해 기록한 성경말씀이 곧 자신(하나님)이라고 하십니다.(요 1:1)

하나님과 성경에 맞는 쪽이 정통이고,  그에게서 벗어난 쪽이 이단이 되는 것입니다.

-----------

혈통적인 이스라엘이 부패한 이단이 된 것은 본래부터 그랬던 것이 아닙니다.

정통의 기준은 역시 하나님입니다.  이스라엘을 이끌었던 모세가 지었던 장막에 하나님은 함께 하셨었습니다.

고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모셨으니, 정통이었던 것이죠.

그러나, 우상숭배 등 부패하게 되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떠나셨고, 

비둘기같은 성령으로 예수님과 함께 한 것이고,하나님이 함께하신 예수님이 바로 정통이 되신 겁니다.

그러나 문제는 예수님은 내가 가면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게 된다고 하셨고,(요한복음 9:4-5)

빛이 되신 예수님이 떠나가버린 신앙세상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 전까지는 

기준이 없는 무법지대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오늘날의 예수교 또한 마찬가지로 부패하게 되어서 하나님이 떠난 곳이 되었습니다.
금전적 비리, 성적 문란, 결정적으로 거짓교리 전파 등.
더 이상 초림 예수님 때의 천국의 형상은 없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그럴 것 또한 예수님께서 2000년 전에 요한계시록을 통해 예언하셨고, 그 예언대로 이루었습니다.
계17, 18장의 바벨론, 음녀에 의해 만국이 미혹되었다고 나왔죠.

그 음녀가 무슨 창녀처럼 음란한 여자가 아닙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이 해산의 고통을 한다고도 표현하고, 옥중에 아들을 낳았다는 표현을 쓰듯이, 
여자는 말씀의 씨를 받아 성도를 낳는 목자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음녀는 하나님의 목자가 아니라, 마귀의 씨와 같은 거짓된 교리로 성도를 낳는 거짓목자를 뜻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신앙세계가 음녀와 같은 거짓목자들에게 전부 미혹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냐.  초림 때 역사했던 거짓목자들도  당대의 정통 교단으로 역사해서 모든 유대교를 미혹시켰듯이,
오늘날도 정통의 모습으로 가장해서 나타나기 때문이죠.

오직 성경을 통해 참된 목자와 거짓 목자를 분별해 내는 것이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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