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했지만 아직 학교 앞에서 자취하는 여자사람인데요. 오유에서 비슷한 글을 몇번 본 것 같아서 조언 구합니다. 지금 방금도 현관문이 살짝 열린 소리때문에 자다 깼어요;; 얼마전부터 새벽에 이런 소리가 들렸었는데 그냥 잠결에 잘못 들은 줄 알았거든요. 근데 어제도 아침에 보니까 현관문이 잠겨있는 상태에서 틈이 살짝 나있는거에요 잠근 상태에서 열어보면 틈이 아주 조금 벌어지거는요 지금도 막 소리에 깨서 문 쪽 보니 문 또 열려있네요;; 경찰에 신고하자니 딱히 아직 피해본 것도 없고.. 주인집에 말해서 문 보안을 좀 더 강화해달라고 할까요?? 무섭네요 ㄷㄷ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은 조언 좀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