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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83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싱하형의형★
추천 : 2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27 03:01:01
몸이 몹시아픈데 주변에 아무도없을때...
사랑이란단어를 머리에 매번 아로새겨볼정도의 외로움을 달고살다가
얼마전 교통사고를내서... 차는폐차하고 몇일째 일을못나가고 죄책감에시달려
혼자 근방 10킬로미터까지 걷다가 문득 여고길앞 가로수와 낙엽의 거리에서...
상념에허우적거리다가 갑자기 터진울음.. 모든걸 다 잊고자 술을한잔마셨지만
왜인지 술은 기억의 먼지를 걷어내는 와이퍼같은 존재가되어 또 울음이 터지다....
터덜터덜 또 집에오고....
한껏울다보면 왜우는지도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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