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으로는
강철비 8/10
신과함께 7/10
정도로 둘다 꽤나 볼만한 영화인거 같습니다
두영화다 CG가 크게 눈에 거슬리는부분은 없이 볼만했습니다 (제가 막눈인건지 ㅋ)
강철비도 신과함께도 솔직히말해서
감정씬에서 약간 오그라드는게 없는건 아니지만
신파라고 몰아세울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펑펑울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만 안구건조엔 좋을정도?)
그냥 감동이든 슬픔이든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보면 뭐 그닥 불편하진 않았고요
신과함께는 원작을 못봐서 그런지
스토리도 나쁜줄 모르고 봤고요
딱한군데서 이건좀... 과한거 아닌가 하는부분도 있는데 그건 사람마다 다를거라 생각되네요
걍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두영화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두영화 모두 이정도면 영화 잘만든거 아닌가 생각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