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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국민집중촛불 겸 51차 촛불시위] 촛불바다 만들었다!
게시물ID : humorbest_728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사뷰타임즈
추천 : 39
조회수 : 1157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8/10 21:55:44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8/10 21: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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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대국민보고대회를 시작으로 오늘10일 제51차이자 6회차 국민집중촛불대회가 시국회의 주최로 거행되었다.
 
국민집중촛불대회가 6차까지 거행된 오늘 횟수가 거듭될 수록 모이는 인원 수가 경신되더니 역시 오늘 6차 집중촛불은 금년 최대의 인파가 모였다.
 
사회자는 두 세차례 경찰들에게 부탁했다. 현재 경찰저지선을 도로 1차선까지 늘려준 것은 고맙지만 덕수궁 쪽 태평로쪽 등등에서 속속 도착하여 광장으로 들어오려는 시민들을 경찰이 막고 있는데 막지 말아달라는 부탁과 경찰 저지선을 2차선까지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만큼 오늘은 말 그대로 구름처럼 사람들이 모였다.
 
민주노총에서는 여러 노동자들이 비정규직으로 있는 것은 민주적이 아니며 비정규직 없는 평등한 세상이 와야한다고 했으며 노총도 국민촛불집회에 거국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
 
환경단체에서는 국정원이 환경단체를 반대를 위한 반대로 규정했던 국정원의 지침을 공개했고 그렇게 반대하다고 환경단체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는 대목에서 청중들이 고소를 금치 못했다. 그러나, 국정원은 다시 말을 바꾸어 북한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환경단체라는 말을 했다며 국정원은 이렇게 야비한 존재라는 말도 했다.
 
언론노조에서는 지금 현재 많은 기자들이 와서 취재를 하고 사진을 찍지만 언론사 경영진에서 차단을 하기에 제대로 보도가 안되는 것이라고 했으며 그 경영진에 속하는 자들은 언론일 일 수없고 정권으로 부터 떡고물이나 받아먹는 자들이라 했다. 아울러 해직 언론인들 모두도 국민촛불시위에 적극 가담할 것을 약속했다.
 
제6차 국민집중촛불은 9시 20분경 주위청소를 하며 해산했다. 14일과 17일의 만남을 기약했다. 오늘의 집회에서 사람들은 10만이 100만이 되고 100만이 1000만이 되면 우리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다고 했다.
 
 http://thesisaview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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