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심각해요
전에 11년도에 울산에서 잠깐 살았었거든요?
근데 그 울산에서 살던 집이 굉장이 눈에 익은거에요.
기억을 되짚어 보니 중학교때인가 고등학교때 꿈에서
나랑 같은 또래랑 거기서 얘기를 하고 있는거에요.
근데 그게 딱 들어맞았구요. (울산 협력업체에 있었어요.)
그리고 또 고시원에서 생활할 때에는 그 방은 꿈에서 못봤지만
복도 및 계단 그리고 총무 얼굴이 눈에 익더라구요.. 그 것도 꿈에서 본..
정말 꿈에서 본 게 기억이 날때면 온몸에 소름이 쫙 돋고 한기가 생겨요.
이거 왜 그런지 아시는 분... 저는 정말 심각하게 들어맞아서 고민이구요.
근데 왜 로또는 항상 꽝이냐능... 전에도 막 친구들의 술자리가 꿈에서 나왔는데
그 꿈에서 본 얼굴들이 다 서로 일치하구요.. ㄷㄷㄷ... 그 때도 소름돋아서 친구한테
집에가면 안되겠냐고 까지 말했어요. 그러니 친구가 얘 또이런다고 네가 그러니까 나도 무섭다고..
나도 그 상황이 이해가 안되는데 저 같은 분들 계신가요? 공포게에 올릴려다가 저는 고민이라 여기에 올려요
익명 풀고 올립니다. 할머니가 무당이셨는데 ... 할머니 돌아가실 때 제 글 참조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내가 마지막이다" 라는 말씀을 하신거로 봐선 저한테 씌우진 않았을 건데.. 하아..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