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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정치인으로 새 인생 시작"…'권토중래' 다짐
게시물ID : sisa_7286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34
조회수 : 2142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6/04/20 15:38:00
더민주 외부 영입인사 중 가장 주목을 받았던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서구을)는 지역 모 대학에서 객원교수로 활동하며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양 전 상무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선거에 도움을 준 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있다"며 "정치인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만큼 광주에서 주민들과 호흡하며 치열한 고민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 전 상무는 31.5%의 득표율로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54.5%)에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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