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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사전투표함 투표지에 새누리 몰표 100%의 의미
게시물ID : sisa_728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조잡초
추천 : 15
조회수 : 977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6/04/20 16:14:35
경남 진주시 수곡면 비례대표 투표지 177개가 100% 새누리당표로 나타났다는 건
산술적으로 가능한 수치이나 상식적으로는 불가능에 가까운 수치이고

더군다나 해당 지역구에 투표한 주민중 한사람은 본인은 새누리당에게 비례표를 찍은 적이 없다고 하니
이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한 사건이고
100%의 몰표가 의심을 살 수 있다는 생각을 미처 못할정도로 판세가 급했음을 감안해도
이는 선관위의 심각한 패착이며 이 몰표 사건은 향후 선거판세에 적지않은 파장을 일으킬것으로 봄.

구체적인 개표조작 방법은 차치하더라도 
적어도 '개표를 조작한 주체라고 의심되어지는 기관'이 다름아닌 선거를 감독하는 '선관위'라는 사실은 실로 엄청난 사건임.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다는 속담이 한치의 오차 없이 들어 맞는 사건이고
선관위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폭발하게 되는 도화선으로 작용될 공산이 큼.


더민주당은 이걸 공론화 해서 모든 국민이 알게 해야 할 것이며
이번을 기회로 투표함 개표방식을 근본적으로 뜯어고쳐야 함.

투명 투표함, 현장에서 바로 수개표, 사전투표함 보관실에 편집 불가능하도록 시계를 설치하는 방안등을
강력하게 관철 시켜야함. 


이대로 놔두면 저들은 어차피 부정개표를 계속 할 수밖에 없음.
정권이 더민주당으로 넘어가면 그야말로 목숨이 열개라도 모자랄 사건들이 줄줄이 발각될 것이기 때문에
끝까지 부정개표를 하려 할것임.

가장 효과적인 대안은 공정한 선거를 위한 국민적인 요구를 불러 일으키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이 깨어난 시민의 조직된 힘을 보여 주어야 할 때입니다.

문재인,이재명,박원순을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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