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 주갤에서 활동했었었는데 
주갤은 그날 수익이 많으면 피자를 쏘곤했죠...
저도 쏴보고 싶었는데 쏠만큼 크기 벌어보지느못했어요..
지금은 주식도 하지 않고 이명박 정부 초기쯤부터
알바들이 등장해 김대중 노무현을 까는 게시글이 
점점 많아져서 주갤질을 안하지만
늘 머리속에는 언제 피자함 쏘고 싶다.. 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었죠.
뭔가를 성취함에 대한 자랑이라고 생각해도 되겠네요..

에전에는 큰돈을 한방에 벌고도 싶고 재테크 잘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다 부질 없더라구요..
내 자신의 가치를 높여 수입을 증가시키는게 최고의 재테크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일은 5년째 하고 있는데
저희 업계에선 월 천정도 벌면 나름 괜찮게 번다는인식이 있어요. 
저또한 일 시작할때 월천을 목표로 삼아왔구요..
내년이면 그 꿈을 이룰수 있을거 같습니다 - 물논 정말 열시히 해야합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다짐도 하고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제 급여통장에 천만원이 찍히는날 오유에 피자 나눔을 하고 싶어요. 
제발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