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가고 싶었던 일본 온천여행을 4월에서 5월 사이에 가게 되었는데 이왕이면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을 가고 싶어서 꽃이피는 첫걸음의 배경이 되는 이시카와현의 카나자와시로 가기로 하였습니다.(잠정적. 방사능이 미치지 않았다면...) 그런데 여행일정을 잡다 보니 들리는 말에 의하면 킷스이소 여관은 해체되고 대신 후쿠야 여관이 아직까지 존재하다고 하는데 이것이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