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국영화가 조금 부진했다고 생각했는데..
연말에 정말 대박 작품이 나왔네요.
각본,연출,배우, 세가지 중 놓친게 없는 작품이래고 생각합니다.
화려한휴가,변호인,택시운전사,
근현대사의 비극을 다룬 영화들중 대작이라고까지 생각되는 작품은 없었는데
장준환감독이 정말 큰 일을 이뤘네요..
개인적으로는 공동경비구역JSA 급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