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차량을 거주자우선주차로 노외에 주차시키고 있습니다. 오늘 어머니와 누나가 차를 타러 갔고 주차장에 주차된 저희 차 바로 옆에 화물 트럭이 있었습니다. 화물차는 시동이 걸려있는데 정지한 상태였고 잠시 물건을 빼는 중이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어머니는 시동이 걸리지 않은 상태에서 차의 문을 잠시 열고 10초 정도를 문이 열린 상태로 운전석 바로 옆에 서서 저희 차를 잠시 보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제가 초보운전이라 연습하느라 긁힌 부분을 잠시 보셨습니다ㅜㅜ) 그 순간 어머니가 차에 타야지 하고 들어가려는 순간 옆에 있던 화물차가 갑자기 출발을 하고 운전석의 문을 박고는 "아줌마 왜 문을 열어나" 하면서 짜증을 내고는 그냥 휙 가버렸습니다. 운전석 문은 밑 부분이 성인 손바닥 두개 정도의 크기로 들어올려진 상태 입니다. 블랙박스가 차에 없어서 이럴때는 어떻게해야할까요ㅜ 어머니는 그냥 자비로 수리하시고 넘어가신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