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데로 이직하려고 퇴사한지 이제 일주일 조금 넘은...
운동도 좀 해야겠고 준비할것도 있어서 2달정도 쉬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잘 모르는 사람이랑 얘기하는데
초반에 내가 쉬고 있다고 얘기하니 30살이나 됬는데 집에서 쉬고있다니
사실 속으로 좀 그랬다..
근데 얘기해보니 괜찮은 사람 같아서 좋았다..뭐 이런식으로 얘기하네요.
이직하려고 직장 그만두고 잠시 쉬는 사람..많지 않나요?
이 사람이 생각없이 말한거 맞죠? 뒤에 좋은 얘기가 하나도 귀에 안들어오더라는..
아 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