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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에서 시작한 검색
게시물ID : humorstory_4099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커오브게일
추천 : 0
조회수 : 4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27 15:00:18
해피투게더에서 성룡출연한걸 보고
마지막으로 내가 본 성룡영화가 대병소장이라서
 
대병소장을 검색
 
대병소장에 대한 내용은 없고 관련 자료만 나오는데
공통된 의견이 스티붕유 개객기
 
스티붕유 검색
 
스티붕유 검색했더니
스티붕유가 한국에서 활동했던 일은 최소한의 기록만 있고
가장중점적이었던 병역관련의 대국민 사기극의 내용이 보임.
김종국마냥 당시에 날고 뛰던 놈이 공익받은 배려도 씹고 계속면제받으려고 생난리 치다가 결국 자신을 믿어준 국민들과 병역전 출국안되는걸
유승준 믿고 보증해서 보내준 병무청 직원 까지 배신하고 미국국적딴 아주 나쁜 행동에 대한 이야기.
대국민 사기극 벌이지 않고 그냥 곱게 병역수행했으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까지는 했을텐데 생각하면서
 
공익 검색
 
공익검색했더니 공익의 주 업무중 하나로 업무종료 후 현역들의 푸념/괄시 이해해주기가 있음.
 
현역 검색
 
군이라는 조직 특유의 개인의 개성을 최소만 인정하는 경직 될 수 밖에 없는 조직생활에서 나오는 개인들의 여러가지 고충에 대한 에피소드들이 나열
그리고 군종별로 다양한 군인이 존재하지만 연예병사가 얼마전에 폐지되서
 
연예병사를 검색
 
연예병사를 검색하니 연예병사 논란은 비의 과다휴가일수와 복장불량등 다양한 이야기로 폐지논란에 불씨를 만들고
상추와 세븐이 불씨에 기름을 들이부어서 결국 폐지됐다는 얘기로 종료 됨
 
상추를 검색
 
상추검색했더니 깻잎의 라이벌 먹다보면 졸리는 얘기에 졸려서
 
세븐을 검색
 
세븐은 숫자중 7번쨰 숫자라는 기본 얘기는 건너뛰고 십세븐찾음.
처음에 비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미국진출 실패 후 공백기로 한국과 아시아에서의 인기 급감, 복귀후 저조한 성적 이후
박진영과의 제휴를 통해 '내가 노래를 못해도'라는 자기예언적 노래제목을 가진 노래로 반짝 떴던 일.
하지만 제일 중요한 연예병사 신분으로 먹으면 졸린애랑 안마시술소가서 어딜 안마받았는지 넘치는 힘으로 기자 팔을 꺾고 카메가 부숴버린이후
연예병사 폐지의 결정타를 일으킨 중심인물이 된 후 7성부대가 아닌 오뚜7ㅣ부대로 가게 된 얘기까지.
결국 지 노래 제목대로 노래를 못하게 됬다는 슬픈 이야기
 
그러다가 다 보다가 세븐에 대한 인터넷에서 봤던 웃긴 얘기가 떠오름
[세븐은 바보인가요? 왜 7까지밖에 못세요?]
[그럼 원투는?]
 
그리고 세븐 검색하다가 찾은 위키에 취소선으로 추가 된 드립이
 
[더 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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