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사람님께서 가장 좋아하는 멜로영화의 주제곡인 노래입니다.
저도 이 영화 감정이입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주인공이었다면 저렇게 말도 없이 떠날 수 있었을까?
막 메달리지는 않았을까...
영화니까 가능한걸까요? ^^
담담하게 부른 한석규의 음성도 좋았던거 같구요.
즐감하세요~
[리얼피아노25탄] 한석규 - 8월의 크리스마스
이젠 너를 남겨두고 나 떠나야 해
사랑도 그리움도 잊은 채로
고운 너의 모습만은 가져가고 싶지만
너 추억하면 할수록 자꾸만 희미해져
태연한 척 웃고 있어도 너의 마음 알아
마지막으로 한 번만 나의 손을 잡아주렴
지금 이대로 잠들고 싶어
가슴으로 널 느끼며
영원히 깨지 않는 꿈을 꾸고 싶어
태연한 척 웃고 있어도 너의 마음 알아
마지막으로 한 번만 나의 손을 잡아주렴
지금 이대로 잠들고 싶어
가슴으로 널 느끼며
영원히 깨지 않는 꿈을 꾸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