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5월 노무현 대통령 사저 공개, 벌써 관심 높아
게시물ID : sisa_7287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0
조회수 : 1900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6/04/20 21:46:38
IE001581769_STD.jpg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가 공개된다. 노무현재단은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에 있는 사저를 오는 5월부터 공개하기로 했다.

20일 봉하마을에서 만난 한 인사는 "사저가 공개된다고 한다. 새누리당은 이전에 '아방궁'이라는 말까지 해서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다"며 "사저가 공개되면 누구보다도 그 사람들이 와서 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무현재단은 고 노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앞두고 사저를 공개하기로 했다. 사저는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일요일에만 개방하고, 개방 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등 세 차례다. 사저는 한 달간 운영한 뒤 보완 과정을 거쳐 완전 개방한다.

1회에 100명씩 관람객을 제한하고, 사전 신청을 받는다. 관람 신청은 노무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재단은 21일 홈페이지에 관람 신청란을 개설할 예정이다.

사저에는 노 전 대통령이 생전에 사용하던 물품 등이 그대로 보관되어 있다. 

그동안 사저에서 지내온 고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봉하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11월 인근에 있는 사택으로 거처를 옮겼다. 사택은 사비로 마련했다.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02782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