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64)는 20일 “다당제로 되어갈수록 국회선진화법(현행 국회법)은 무의미하고 불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4·13 총선이 ‘여소야대’로 결론나면서 선진화법에 대한 여야 공수가 갈수록 역전되는 모습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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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123
새누리 122
국민의 당 38
정의당 6
무소속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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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300
선진화법이 없어지면, 국민의 당이 힘을 실어 주기만 하면, 새누리도 더민주도 과반수를 차지할 수 있죠.
국민의 당에서 이거 없애자고 하지 않을까 했는데, 당연히 말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