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을 보면서 잠시 드는 생각은
저 또한 같은 한국인이지만
참 대한민국 국민은 위대한 민족 인 것 같으면서도
x 같고
천재성을 가진 듯 하면서도
병신 같은
영원히 알다가도 모를 족속인 것 같습니다
일제에 맞서고 독재 타도를 부르짖으며 피를 흘렸지만
일제와 독재 정권을 등에 업고 성장한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이 가문의 영광이요
독재자의 딸에게 표를 던지는 극단적인 아이러니
2012년 12월 19일 저녁
조용히 티비를 끄고 침대에 누워 몸서리 쳤던 그날이 생각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