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현재 갤럭시s4를 사용중인데

그때는 아이튠즈를 굉장히 싫어했습니다. 그냥 폴더로 뺏다가 넣고 하는 방식이 더 편하고 직관적이였거든요

그래서 아이폰에서는 100% 멜론으로 노래를 듣곤했지요.

그리고 갤럭시s4로 갈아타서 멜론을 사용하니 생각보다 배터리가 빨리답니다.. 로컬음악플레이어는 거의 대기 상태와 맞먹는 배터리 사용량을 보이지만 멜론은 그냥 카카오톡 하는 수준에 조금 못미치게 빨리 닳으네요.

그래서 노래를 하나하나 다운받기는 귀찮으니 디렉토리 폴더로 노래를 넣는데

이게 헷갈리는 겁니다. 이게 노래가 두개가 들어간건지 다른 폴더에 노래가 있는건 아닌지 헷갈리더라구요.

그러고보니까 갑자기 아이튠즈가 편하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아주 옛날에 아이팟 셔플에 노래 넣고 여행가려고 차에 탔는데

노래가 하나도 없어서 멘붕한적 있어서 그뒤로는 좀 두렵기도 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