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는데 벽에 걸린 시계의 시침이 6시를 가르키는 걸 보고 오후 6시로 알고
" 아... 너무 늦게일어났다 휴일인데 이게 뭐야 ㅠㅠ "
하면서 억울해하다 혼자 감정폭팔해서 슬픔의 눈물 한줄기 흘린다음
컴퓨터 키는데 AM 6시라고 적힌거보고 눈꼽때듯 눈가 손등으로 문지르고
" 괜찮아 자연스러웠다 " 하면서 하품 한번 하고 오유 켰습니다.
울어본게 반년은 더 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