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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중2병 no.1
게시물ID : freeboard_728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일남
추천 : 0
조회수 : 1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22 21:56:46
매미의 우짖음 때문일까
나는 오늘도 잠을 설쳤다
개구리 노랫가락 들려와도
마냥 즐겁지 않은 이유는 무얼까

붉어진 노을이 눈인사하고
어느덧 깜깜한 별들 모여도
영롱한 달님 낯 그리워하면
애석한 구름만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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