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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28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ptZ
추천 : 0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09 08:34:18
헤어지고 다시만나고 다시 또 떠나고
다시 붙잡아서 곁에 두려 했지만
곁이 아닌 겉 만 맴돌 뿐....
열지말아야 할 판도라의 상자를 연 대가는
너무 크다..........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 왜 망각인지 깨달았을때
그러면서도 이중적인 내 태도에
환멸을 느껴.....
최선의 선택은 ㄴ느ㅡㄴ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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