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청와대는 21일 청와대가 보수단체인 어버이연합에 특정 성향의 집회를 열 것을 지시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당 기사와 관련, “그 기사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정정보도 요청 등 후속조치를 취할지에 대해서는 “추이를 지켜보도록 하겠다”면서 “지켜보자”며 말을 아꼈다.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newsview?newsid=20160421084902989&RIGHT_HOT=R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