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키부심....
키가 작아도 자신감만 가지면 된다.
키가 중요한게 아니다.
안타까워보인다 그렇게 자존감이 없으신가.
저런게 필요한가?등..
의 댓글이 소수 보이는데요.
물론 틀린말은 아니지만 키작은 본인은 댓글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 글이 고민글도 아니고 제가 민감한걸수 있지만
사람의 콤플랙스란게 그사람 입장이 되어보지 않고서야 모르는것 아니겟습니까?
뭐 키가 작아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감가지고 사시는 분들도 물론 있겟죠..
하지만 주변의 시선이나 건네지는 한마디 말들, 무시당함을 겪어보지 않으면
왜 13cm나 되고 티가 팍팍나는 신발을보고 신어야하나를 고민해야 하는지 모를겁니다.
타인의 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해 주세요.
좀 더 배려 넘치고 따뜻한 오유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