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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900RR에서 부터 1000RR 까지 20년의 역사(2부)
게시물ID : motorcycle_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뽕짝꾸
추천 : 6
조회수 : 146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05 13:35:51
지난 번에 이어서 이번엔 04년 부터 시작 된 cbr1000rr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CBR은 이전까지의 GP바이크들을 베이스로 하던 레이스레플리카와는 다른 노선의 빅레플리카 바이크로
어떤 의미에서는 현재의 SS(Super Sports)장르를 개척하고 이끌어 온 바이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혼다에서 V4스포츠 바이크의 양산모델이 생산중지되며 현재의 MOTO GP에서 활약 중인
RCV에 외형적인 레플리카로서는 CBR도 레이서 레플리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04년 7대 CBR1000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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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째 에서는 유니트 프로링크시스템, 센터 업 배기시스템, 최선단의 레이싱 테크놀로지를 피드백하였다.
WSBK등에서의 사용도 시야에 두고 신개발 한 경량 컴팩트한 998cc의 엔진에는 최전수가 3000rpm이상에서 스로틀개도가 1/4이상의 경우 2번째의 인젝터가 작동하여 고출력을 발생하는 '전자제어 연료분사장비(PGM-DSFI)', 주행풍을 이용하여 중/고속영역에서 높은 출력특성과 빠른 스로틀 레스폰스를 실현하는 '다이렉트 에어 인덕션 시스템'등을 새롭게 채용했다. 공도에서는 물론 레이스까지 커버할 수 있는 슈퍼 스포츠로서 CBR-RR의 새로운 위치로서의 첫 모델이 되었다.

2006년 8대 CBR1000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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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2004년 모델을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헤드의 흡기포트를 스트레이트로 하고, 배기포트는 사이즈를 확대하였다. 밸브형상의 변경과 밸브 타이밍의 개선을 통해 연소효율과 흡/배기효율을 높여 보다 강한 중저속 토크를 발생하는 엔진으로 진화되었다. 2004년 모델에서 증가한 중량을 낮추기 위하여 프론트 브레이크는 디스크 직경을 310mm에서 320mm로 크게 하면서도 두께를 5mm에서 4.5mm로 낮추었다. 또한 리어브레이크는 작고 가벼워진 신형 캘리퍼를 채용하였다. 제동성능의 향상과 경량화의 두가지를 목표로 했다.

2008년 9대 CBR1000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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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기 편안함''디자인''강한 힘' 모든 것에 있어 No.1을 목표로 하는'all the best in super sports'를 키워드로 개발이 진행 된 것이 9대 CBR1000RR입니다. RCV212V에서 피드백 된 백토크 리미터 시스템과 클러치레버의 하중을 경감하는 어시스트 슬리퍼 클러치를 새롭게 채용하였습니다. CBR-RR 전통의 '타기 편안한'을 더욱 갈고 닦은 모델입니다. 경량 휠과 모노블럭 브레이크 캘리퍼를 채용하는 등, 경량화, 컴팩트화를 더욱 향상시킨 외에도 숏타입의 머플러로 인해 질량도 집중화. 디자인은 중심에서 멀어지는 부분의 면적을 작게 한 어퍼카울과 소형화된 테일 카울등으로 디자인의 면에서도 질량집중화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2009년 10대 CBR1000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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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슈퍼스포츠 용 전자제어 식 콤바인드 ABS'를 탑제한 'CBR1000RR<ABS>'를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핸드레버와 풋페달을 조작한 액압을 신호로 바꿔 와이어(전선)을 통해 파워 유니트로 브레이크를 거는 '브레이크 바이 와이어'방식을 채용했다. 컴퓨터로 전후의 브레이크의 듣는 정도와 ABS의 세밀한 작동을 제어하는 것으로 슈퍼스포츠에 ABS를 설정하는 데 있어서의 과제인 차량특성-경량, 짧은 휠베이스, 높은 중심으로 인해 가감속시의 피칭이 크다-에 대응하고 있다.  거기에 시스템을 차체 중앙에 레이아웃하는 것으로 하중의 경감과 질량집중화를 실현하여 슈퍼스포츠의 높은 운동성능을 방해하지 않는 시스템이 되어있다.

2010년 11대 CBR1000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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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모델을 베이스로 스포츠라이딩을 보다 즐길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의 개선을 실시하였다. 주행중에 발생하는 토크변동을 완화하기 위한 ACG플라이휠의 대구경화, 크랭크샤프트의 플라이휠 조립부의 강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크랭크샤프트 류의 관성질량을 6.87% 향상하였다. 스로틀 조작에 있어 컨트롤성을 향상시켰다. 그와 함께 중량증가를 피하기 위하여 라디에에터 팬 모터의 소형화와 배기파이프 각 배기구 부분을 얇게하며 엔진에드의 실링볼트를 알루미늄으로 교체하는 등 전체의 완성도를 높였다.

2012년 12대 CBR1000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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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모델(CBR900RR)의 탄생으로 부터 20년이라는 시간을 맞이하는 2012모델은 슈퍼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필요 불가결한'다루기 쉬운'이라는 것을 메인 테마로서 전체에 있어서의 숙성도를 높이려 노력했다. 조정성에 크게 영향을 주는 서스펜션은 전/후 모두 신형으로 교체되고 리어에는 실린더 안을 밸브가 없는 피스톤이 움직이며 눌려나온 오일이 별도의 감쇠력발생부에 통과하는 것으로 감쇠력을 발생시키는 '밸런스 프리 리액션'을 프론트에는 피스톤에 압력을 받는 면적을 늘리고 감쇠력을 부드럽게 발생 시키는 '빅 피스톤 프론트포크'를 가각 채용했다. 엔진도 인젝션의 셋팅을 개선하여 가속 시의 컨트롤성을 높이는 것으로 보다 한층 안심하고 하이파워를 다룰 수 있는 엔진 특성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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