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갈증이 얼마만큼이었는지 증명한 필리를

일언반구없이 급중단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정청래 이해찬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컷오프

이 때부터 호남의 대부분이 지지철회하기 시작한거죠.

게다가 비례공천 칸막이에 셀프비례까지

그리고 호남은 아예 포기선언한건지 공천 그따구로 해놓고

총선막바지까지 문재인 전대표 호남방문까지 막아서고..

아!!!!!!!!!!!!!!!!!!!!!!!!!!!!!!!!!!!!!!!!!!!!!!!!!!!!!!!!!!!!!!!!!!!!!!!!!!!!!!!

 

진짜로 씐바람 나서 선거 치룰려나보다 기대했던 초장부터

아주그냥 껀껀히 기 꺽어놓는데 선수였죠.

처음 영입해 들어올 때

자기는 총선 끝나면 해야 할 일 끝이라며 본인입으로 직접 말했고

의원직에 욕심없다더니 비례 꿰차고

더는 킹메이커 안한다더니 이제는 당권추대 해달라며 징징징~

대권에 나설 수도 있냐는 물음에 또다시 애매모호한 말로 돌려치기 시전하십니다.

 

공은 치하하고 과는 책임져야죠.

이번총선 엄밀히 따지자면 비긴거지 결코 이긴게 아닙니다.

그나마도 제1당의 자리에 왔으니 망정이지

아니 왜 잘되면 자기공이고 안되고 일생기면 다 문재인 탓입니까?

 

정말로 이분이 잘한게 있다면 치하하고 존중하겠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잘한게 무엇인가요?

 

당췌 김종인을 끌어안고 가야하는 이유가 무어냔말입니다.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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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요?

내가 보기인 홍종학의원이 100배 더 합리적이고 똑똑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