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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양보햇는데 고맙단 말 한마디가 그리어려운가..
게시물ID : gomin_984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앙뀨잉
추천 : 4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27 22:03:06
10시반부터 8시반까지 밥먹는시간빼고 계속서서 일하다가

버스착석.... 왜 안비키냐는듯한 눈치에 부모님 생각도 나고

여기않으세요 하며 양보햇는데 뭐 당연하다는듯이 고맙단

말한마디 없으니 기분이 별로네요..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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