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도체제는, 전적으로 전체 권리당원들의 축제인 전당대회를 통해서
민주적인 절차와 과정인 공개 경선을 거쳐 전체 권리당원들의 투표로 투명하게
선출되어야 하고 공정하게 성립되어야 하며 정당하게 구성되어야 합니다.
그 밖에 변칙이나 반칙, 추대, 꼼수 등 기타 허접한 방식으로 전체 권리당원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그 의사를 묻지도 않고 아예 반영하려 노력조차 시도하지 않는 움직임은
철저하게 배척당해야 하며 강력하게 저항하며 저지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대니 뭐니 언론플레이를 지속하면서 계속해서 전체 권리당원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회피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당권을 몇몇 특정인이나 특정 세력의 손아귀에 쥐어주려는 주장이나 시도는
더이상 용납되거나 허용되어서는 안 되며, 전당대회라는 민주적인 과정과 절차를 거쳐서
공개 경선을 통해 당 지도체제는 민주적으로 구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종인이던 이종걸이던 박영선이던 그 누가 되었든, 당의 대표가 되고 싶다면 자기 의사를 명백하게
밝히고 모두 다 전당대회에 나와서 공개적으로 떳떳하게 경쟁하여 정정당당하게 선택을 받아
선출되려고 노력해야지, 비겁하게도 언론을 동원, 여론몰이나 하며 장막 뒤에 숨어서
비굴하게 굴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도저히 창피스러워 말이 안 나올 지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