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골든타임때 시작하신분들이 공제의 벽에 막혀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그럴때 눈에 들어오는게..작렬이라는 인챈인데요...

인챈 한방에 공을 1.1k를 올려버리는 무시무시함은 분명 큰 메리트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알고 가셔야 할것이..작렬은 정말 양날의 검이라는거...

저도 공제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작렬을 쓰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의 느낌은 정말....답답하드라....이거입니다

번쩍번쩍 뜨던 크리는 사라져버리고

공속은 마치 물에서 칼 휘두르는 느낌이고...

전체적으로 칼이 아닌 몽둥이를 휘두르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렇다고 딜이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크리가 안뜨니 딜은 더 줄어버렸습니다

작렬 쓰기전 스매시 끝나고 생존기 쓰던 타이밍에

아직도 스매시를 빙빙 돌리고 있으니...생존률은 더 떨어졌어요..

지금 제 공격력이 15.7정도 됩니다

지금 쓰고있는 치열을 지우고 작렬을 붙이면

억지로 17k만드는것도 불가능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도저히 작렬에는 손이 안가네요....

오늘 배무를 도는데 15k방을 만들어 돌았습니다...

그중 한분은 린...깡댐 높은 무기 10강만으로 15k가 넘는 분이셧고

두분은 시타와 벨라...작렬을 붙이고 오셨더군요...

갈골은 저만 사용했고...(저만 들고 왔고...)

다른분들은 갈골 하고 있는 저에게 총쏴대는 일반몹도 무시하고 극딜을 하였는데...(나쁘다 ㅜㅠ)

결과창...제가 30퍼로 딜 1위를 하더군요...허허허...

뭐...그분들이 자주 누워서 딜을 못한 보스가 몇몇 있긴 했지만...허허..





제가 하고싶은 말은...밑에 글 보니까 작렬을 계획하고 계신분들이 있는데...

정말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공제뚫는것으로 만족하실지...

아니면 공제는 떨어져도 자신의 케릭이 강해지길 원하는지....









뭐 결론은....작렬은 똥이야!!!!(카이님들 빼구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