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과학의 범주를 어디까지 잡는지, 도통 헤아릴 수 없습니다.
'우리우주? 외우주 포함? 아님 끝 없이?' 혹은 '공상과학' 이나 '증명 안됬지만 가능성있는'
제가 생각하는 범주는 우리우주 내에서 증명된 혹은 발견되는 현상에 대한 이해를 시도하는 것이 과학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외우주에서의 가능성 따지는 것도 잘못은 아닌데, 논리적일 수 없는 논점에 대해서 얘기하는 건 영 불편하네요.
아니면,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탐구니깐, 이해하는 게 맞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