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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도 월드베스트.txt
게시물ID : soccer_942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인반깔
추천 : 4
조회수 : 8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28 01:39:53
십자인대를 수술한 콜롬비아의 주포 라다멜 팔카오(28·AS모나코)가 자신에게 태클을 가한 선수를 위로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팔카오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걱정해줘서 고맙다.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한다. 이런 사고는 축구의 일부일 뿐이다"라며 자책의 사과를 한 준프로선수 소네르 에르텍(28, 몽 도르 아제르그)을 위로했다.

수비수 에르텍은 지난 22일 모나코와의 프랑스 리그컵 경기 도중 전반 종료 직전 상대 팔카오에게 깊은 태클을 걸었다.

이 파울로 왼발 전방 십자인대가 끊어진 팔카오는 지난 주말 포르투갈에서 수술을 받았다.

에르텍은 경기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만일 팔카오가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면 평생 나 자신을 용서하지 못할 것 같다"는 자책의 사과를 남겼다.

당초 여름 브라질 월드컵 출전이 좌절된 것으로 보도됐지만 수술 경과가 좋아 재활만 잘 이뤄지면 출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콜롬비아 에이스의 부상에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도 병문안을 하는 등 국민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에르텍은 콜롬비아 마피아로부터 살해 위협까지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출처: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455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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