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향하는 입이 너무 많아요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지요.

그냥 최고는 이미 입증된 노홍철 길의 복귀가

최선의 선택이겠지만 이 역시 입이 너무 많아요

본인들이 복귀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도 보이구요 

김태호pd 말마따나 노홍철과 길의 복귀가 어려워

무한도전 프렌즈를 통해 게스트를 활용한다고 치죠

하지만 이런다고 조용할까요? 

맘에 안드는 게스트가 나왔다느니.

웃기지도 않는 게스트를 왜 불렀냐느니.

이 게스트는 저번에 어떤 물의를 일으키지

않았냐느니. 하루도 조용할 날 없을 겁니다.

그냥 제 생각에 최고의 해결책은

노홍철 길을 최대한 설득해서라도, 그리고

입들이 아무리 많아도

복귀를 시켜야 해요.

어차피 지금도 욕먹는데 욕먹을 걱정할 필요있나요
 
물론 본인들이 거절하면 끝이지만요.

그게 안되면 시즌제로 하는 게 좋을텐데

이건 뭐 될 확률이 없지요. 

현재 계획인 게스트 활용은 얻어걸리다 싶이

맹활약하는 누군가가 얻어 걸리지 않는 이상

말만 더 많고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양세형이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그게 언제 악평으로 바뀔지 모르는거니까요..

그냥 무한도전은 입닫고 귀닫고  앞만 보고 

해야한다고 봅니다.. 

 무도 언제나 시청률 1위지만

그 무도빠라고 자부하던 저도 

슬슬 거르는 편도 생기게 되네요

광희 욕하는게 아닙니다. 전 광희 응원해요

그 부담감과 욕먹는 고충을 제가 다 알순없지만

전 광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겨내려한다고 

봅니다. 얼마나 마음에 상처 많이받겠어요.

그냥 솔직히 불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