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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84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양개구리★
추천 : 1
조회수 : 2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28 05:04:13
내가 가장 힘들때 웃어준 그녀가 나를 구했어요
날 구하기 위해 지은 미소가 아니라도 좋아요
내가 지금 새삶을 살고 있는건 그녀때문이니까요
전 이미 그녀를 생명의 은인으로 생각해요
그녀랑 이어질수 없는데 잊을 수조차 없다니..
하늘도 참 매정하시지
그래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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