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을 향해서 몹쓸 손짓을 해 1만유로의 벌금을 내게 생겼습니다..
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worldsoccer/newsview/20140128095708918 이렇게 또 발로텔리의 악동짓이 추가 됐습니다.
근데 반전은 당시 칼리아리 관중들이 빌로텔리를 향해 어머니를 모욕하는 응원을 펼쳤다는 것...
발로텔리는 인테르에 있을 때 귀화한 것이지만 이탈리아 인임에도 흑이라 홈팬들에게 까지 모욕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나라의 리그로 다시 돌아왔고 국가대표로까지 뛰고있습니다.
밀란경기나 이탈리아 국대 경기 보면 쉽게 볼 수 있는 장면이 발로텔리 신경 긁는 플레이를 하는 상대 선수의 모습이죠.
요즘 많이 착해져서(?) 잘 안말리긴 하는데 보고있음 나같아도 빡칠 것 같더군요..
쩝... 밀란 안그래도 막장되가고 있는데 그나마 클라스 보여주고있는 발로텔리가 또 이런일 당하니 열받아서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