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평이 많던데 1000만 간다길래 올만에 친구들끼리 모였는데 보러갔는데

 

영화시작부터 끝까지 언제 끝났지 소리나게 잘 봤네요.

 

영화 흐름이 적당히 오르락 내리락해서 지겹지도 않고 과하지 않았네요.

 

CG는 우리나라도 헐리웃 못지 않구나 싶었네요.

 

 

 

무엇보다 형제로 두가지 이야기를 콜라보한게 정말 대단했습니다.

 

원작의 이야기처럼 흐를려면 영화시간 안에 과연 다 표현이 될까 싶은....

 

전 개인적으로 만점 줍니다

 

마지막 지옥의 재판도 어머니가 용서해줘서 통과하겠구나 싶은거는 눈에 딱 보였는데

 

재판시작하자마자 어머니가 이미 알고 있었다부터는 정말 몰입이 확 되더라고요.

 

 

영화시간내에 원작을 최대한 각색해서 장말 잘표헌한거 같습니다.

 

2편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