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였나..작년 9월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9권까지는 한달만에 다봤는데 그 이후 일이 겹쳐서 보다말고 보다말고 까먹고 첨부터 다시보고

했는데 드디어 방금 다봤네요

조정래 작가가 마지막에 쓴 글이 인상깊게 남습니다.

친일파 민족반역자들이 장악한 40년의 세월..

책을 읽으며 줄곧 아..마지막에는 해방과 동시에 기뻐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나오겠지.. 그 모습을 상상하며 책을 읽어내려갔는데 책의 마지막은

씁슬하기만 합니다.. 아직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 함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