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분의 케미가 진짜 최고인거 같아요.
진지해야 될 부분은 끝까지 진지하게 다루면서 서로 얘기도 잘 통하고 서로 벽에다 대고 자기할얘기만 하던 이전 썰전하고는 차원이 틀리네요.
그러면서 웃으면서 즐길수 있는 예능프로그램의 면도 부족하지 않고 진짜 드립치지말고 진지해야 될 부분은 신중하게 끝까지 발언하시다가
어떤 주제에서 전원책이 너무 진지하게 나가면 유시민이 예능으로 끌고 가고 유시민이 그러면 전원책이 예능으로 끌고가고 ㅋㅋㅋ
특히 기승전단두대 드립치면서 예능으로 밀고 가능 전원책하고 적당히 웃기게 디스하면서 맞장구 쳐주는 유시민 하고 두분이 너무 잘 어울리는듯
유재석하고 박명수 콤비 절정일때를 보는거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