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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장서 40명이 한꺼번에 확진.."회사 오지마" 기업들도 '비상'
게시물ID : corona19_7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3
조회수 : 6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2/17 10:54:17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국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7일 9만명에 육박하면서 산업계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기조와 반대로 방역 고삐를 다시 죄기 시작했다. 사업장에서 확진자가 급증할 경우 셧다운(일시 가동중단)에 따른 업무 차질과 사업 손실이 불가피한 데다 임직원들의 불안감도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현대자동차는 지난 10일 울산공장에서 4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간담을 쓸어내렸다. 대체근무자를 곧바로 투입했지만 최근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으로 차량 출고가 지연되는 와중에 자칫하면 생산차질이 커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현대차는 현재 양재동 본사 기준으로 필수인원을 제외하고 직원 절반 이상이 재택근무에 들어가는 등 방역지침을 강화한 상태다. 출장도 최대한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회식을 포함한 업무 외 활동도 금지했다. 층간 이동도 제한된다. 회의는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21709035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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