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선교회는 2001년 4월 박에녹 목사와 믿음 안에서 만나게 된 이영표, 김동진, 최태욱, 최원권, 김영근, 송종국, 윤상혁선수로 시작해서 이후 많은 선수들이 함께 하게 되었으며 2002년 월드컵 4강을 통해서 하나님의 엄청난 은혜와 영광과 감격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지속된 예배와 성경공부 모임과 신앙의 교제를 통해서 기성용, 신광훈, 최재수, 그리고 최근에 만나 함께 동역하는 김신욱 선수까지 현재 40여 명의 프로선수들이 함께 하는 대한민국축구선교회로 결집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