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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허망했던 꿈...
게시물ID : military_37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봉이아니야
추천 : 0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28 18:06:13
우선 본인은 사회복무요원(구. 공익근무요원) 입니다

근무지 특성마다 다르지만 저희 근무지는 
점심시간 한시간을 진짜 제대로 잘 지켜줍니다.

벗. 출퇴근 시간은 유동적인게 함정
규정상 9시출근 18시퇴근인데

8시 출근 19시 퇴근 찍은 날도 있고

사회생활 연습한다 생각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오늘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점심식사를 10분만에
흡입하고 꿀잠을 때리는데,

소집해제하는 꿈을 꿨습니다.

직원들이 축하해주고 저는 울면서 그동안
못난 놈 데리고 있어줘서 고맙다고 말하는데,

이제 케잌을 딱 갖다놓고 불을 끄는데
잠에서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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