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에서 서울 동대문을에서 당선, 3선 고지를 점한 민병두 의원은 이날 더민주 당선자대회에서
"기자 출신이라 키워드를 보니 대부분이 겸손하자, 두 번째는 싸우지말고 단결, 그 다음은 경제를 생각하자는 것"
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 의원은 "실제로 지역에서 인사하고 다니면 '더민주가 잘해서 찍은 거 아닌거 아시죠'라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며 "겸손, 단결, 경제가 오래 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겸손 단결 경제
좋습니다.
겸손하지 않은 지지자나 단결에 개의치 않는듯한 지지자 여러분 !!!
정권교체 이루고 진정한 보수정당 만들어 봅시다.
더민주가 보수정당으로 자리 잡으면 진보정당으로 갈분들 많으실겁니다.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참보수.참진보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정권교체에 필요한 일이라면 약간은 눈감고 귀막고 있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