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본 영화인데, 중국영화같고요. 25년안밖정도 된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악당이 망토를 둘둘 말고 싸이코후레쉬(스트리트파이터에 최종보스가 쓰는기술)를 쓰며 어디론가 날라가고
그것을 경찰들이 총으로 쏘는데 다 튕겨내는 장면이 있고요.
주인공의 동료(남)가 악당하고 싸우다(화장실 같은데서 싸운것같아요) 죽게 되서 주인공하고 다른 친구(여)가 슬퍼하는 장면이 있었던것 같아요.
마지막엔 주인공과 악당이 1:1로 싸우는데 악당의 기술에 치명상을 입었으나,
박카스같은거 마시고 힘내서 이기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관객들이 웃었던것 같아요.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영화가 보고싶은건 아닌데 왜이리 궁금한지 한참 찾다가 포기하거든요.
글이나 댓글 안쓰고 눈팅만 해서 제가 질문을 올린다는것 자체를 인지하지 못했나봐요.
아무쪼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