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길이나 노홍철 복귀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해요
1.찬찬히 훑어보면 연예인에 대한도덕적 잣대 법적 잣대가 심하다고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 생각해 보건데 일반인에 비하여 그 정도는 "덜"하거나 오히려 "해택"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일례로 대기업에서 음주운전행위자가 적발되었을 경우 해당 직원을 직위해제후 징계위에 회부하여 대기발령 이후 면직처분을 하는 것이 인사과의 통상의 관례이며 해당 근로자는 퇴직후 전과사실을 숨긴채 다른 곳에 입사할 수 뿐이 없다. 그에 비하여 연예인들에 대한 잣대가 심하다고 볼 수 있는가?
2.연예인들에대한 비판을 정치인들에게 하라하는데.
: 당연하게도 정치인들의 비리에 관한 게시물에 정치인에 대한 비판을 하는 것이고 연예게시물에는 연예인에 대한 비판을 하는 것이지 그걸 전체로 묶어서 이야기 할 수 가 있나? 그 누구도 정치인들에 대한 도덕적 법적의무를 연예인들보다 더욱 강요하지는 않는다.
앞서말했듯이 노홍철이나 길이나 일반인과 동일한 잣대이거나 해택을 받고있다.
3.이러한 시민사회적 관점에서 일반연예인에 대한 사회적 평가는 어떻게 이루어 져야하나
: 일반인과 동일 하게
4.그렇다면 시청자들이 이들의 복귀나 복귀반대를 행할 수 있는가.
: 일반인과 동일하게 그 잣대를 둔다면 과연 "복귀를 찬성하는 것이 옳은가" 부터 생각해 봐야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만약 일반인이 저러한 행위를 하고 다시 회사에 복귀를 하여서 업무를 본다면? 인사출신중에 과연 이러한것을 받아들일 사람이 있을까?
5.어찌되었던 이러한 전계하에서 시청자로서의 권리는 결국 소비자로의 권리와 상통하는 것이라 보인다.
: 즉 동일한 잣대에서 동일한 평가를 내리면된다
6.만약에 문제있는 제품을 다시판다면?
: 회사가 해당 문제있는 해당제품을 다시출시한다고 하자. 소비자 입장에서는 반대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왜냐 문제가 있으니까. 예를들어서 가정하면 유한킴벌리같은 사회적기업이 법적으로 문제있는 제품을 판매하다 문제발생으로 제품을 수거한후 다시 판매한다고 해보자.(가정이다 유한킴벌리가 그런다는게 아니라) 이걸 누가 받아 들이겠나.
7.그럼에도 다시 판매를 한다면
: 안사면 그만이다.
8.결론
(1) 최소한 범죄자에대한 복귀를 바라지는 말자. 그건 참...웃기는 행동이다. 단순히 재미있으니까 복귀시키자는 논리는 마치 누구의 논리와 비슷하지 않은가
(2) 그럼에도 복귀시켰다. 그러면 복귀를 반대하는 나같은 사람은 그냥 안보면 그만이다. 그에대한 책임은 무한도전이 지면 그뿐인것.
9 끝!!